장애인 3만6천명 에버랜드ㆍ한국민속촌 무료 입장
작성자 : 관리자 (39.119.57.***)
조회 : 663 / 등록일 : 20-06-15 08:15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경기도 용인시가 관내 장애인 3만6천여 명에 대해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에 무료 입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15일에서 19일까지 5일동안을 장애인 행복주간으로 정하고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해부터 장애인이 부담 없이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각 관광지의 도움을 받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께 진행했는데,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안전을 위해 행사를 미뤘다가 정부 방역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격하됨에 따라 실시한다.
시는 관내 모든 장애인들에게 15~16일엔 에버랜드 이용권, 17~19일엔 한국민속촌 무료입장권을 나눠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애인 복지카드나 증명서를 지참하고 각 시설 관광안내소 옆 무료 배부처로 가면 된다.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 장애인의 경우 보호자 1인까지 포함해 이용권을 나눠준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관광지 두 곳이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유지하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며 즐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www.socialfocus.co.kr)
용인시는 지난해부터 장애인이 부담 없이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각 관광지의 도움을 받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께 진행했는데,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안전을 위해 행사를 미뤘다가 정부 방역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격하됨에 따라 실시한다.
시는 관내 모든 장애인들에게 15~16일엔 에버랜드 이용권, 17~19일엔 한국민속촌 무료입장권을 나눠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애인 복지카드나 증명서를 지참하고 각 시설 관광안내소 옆 무료 배부처로 가면 된다.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 장애인의 경우 보호자 1인까지 포함해 이용권을 나눠준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관광지 두 곳이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유지하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며 즐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www.soci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