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희망영동 볼링대회
조회 : 2,201 / 등록일 : 18-11-08 19:00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서은선)이 개최한 희망영동 볼링대회가 지난 8일(금) 성황리 종료 되었다.
희망영동 볼링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며 총 100여명의 선수 및 내빈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서은선 관장은 개회사에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영동군 관계자분들과 유관기관 단체장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세복 영동군수와 윤석진 군의장 및 내빈들의 축사와 시구가 진행되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축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뜻 깊은 대회를 개최한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 감사를 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희망영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희망영동 어울림 볼링대회는 장애인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함께 팀을 이루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실력을 겨루는 경연의 장이 되었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개인과 단체, 시각∙청각∙지적∙지체∙기타 등 장애 별 5개 부문과 특별 부문 시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