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3.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일상-한줄기 소나기
조회 : 1,980 / 등록일 : 18-08-23 11:49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 한줄기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바로 황산하 회원의 피아노 소리입니다.
황산하 회원은 복지관 생신잔치에서 트럼펫 연주를 했을 정도로 음악에 조예가 깊은데,
이번에는 피아노 연주를 해 폭염으로 지친 복지관 이용자들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연주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