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사랑의 연탄을 나누어요
조회 : 1,835 / 등록일 : 21-11-11 09:03
7일,(일)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과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부 여성지회(회장 이은주), 양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완배)는 직원과 위원 2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재가장애인 4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1,25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번 연탄지원을 받은 재가장애인은 “연탄은 당신에게 겨울을 나기 위해 꼭 필요한 생존 에너지인데 맘 편히 올 겨울을 잘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박병규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기관, 단체가 함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체계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해 진행된 따뜻한 동행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필요한 서비스가 잘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