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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장애인복지관, 하반기 소방훈련안전교육

작성자 : 관리자 (39.119.57.***)

조회 : 2,467 / 등록일 : 20-12-08 10:27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123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 화재 예방 위험에 따른 직장내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응급환자 이송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복지관의 이용고객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클 것을 우려한 사전 예방 및 응급대응 훈련이다.

 

소방훈련안전교육이 있기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지관 직원모두 발열체크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가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되었고, 사전예방 및 응급대응훈련과 함께 영동군소방서(예방안전과 도수의 소방관)에서 직접 방문하여, 실제 현장과 같은 상황에서 CPR(심폐소생술)의 올바른 방법과 AED(전기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주의 사항 등을 교육해 주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박병규 관장은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증가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복지관에 방문해 CPR, AED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영동군소방서에 감사함을 전하며, 특히나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세한 교육을 진행해 주신 도수의 소방관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움추리기 보다는 철저한 예방 교육을 바탕으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개별 의자에 앉아있고 앞쪽에는 영동군소방서 도수의 소방관이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에 대한 방법 및 사용설명을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도수의 소방관이 전기심장충격기에 대한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에는 심폐소생술을 연습하기 위한 마네킹도 놓여져 있습니다.
복지관 두명의 직원이 마네킹에 전기심장충격기 패드를 붙이는 위치를 소방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사진입니다.
가상의 화재를 만들고 환자를 긴급 후송하는 모습입니다. 여직원 한명은 옆에서 보조를 하고 남직원 한명이 남자 환자를 어깨를 찖어지고 후송하는 모습입니다.
남자직원 4명이 소화기를 각각 들고서 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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