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내 재가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성인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온달(따스하고 달달한)커뮤니티 사업을 4월 26일(월) 돌봄대상인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했다.

이번 돌봄대상인의 주거환경개선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전기 배선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 방지에 초점을 맞춰, 화재의 위험을 제거하고자 전기 배선 이설 설치와 누전 차단기 설치를 진행한다.

재가장애인 손○○님(시각장애)은“그동안 화재의 위험이 있어 항상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차별 없이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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