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재가장애인 자립생활지원 – 주거환경개선

- 통합 돌봄 공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온달(따스하고 달달한)커뮤니티 -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11월 23일(토)~11월 30(토) 영동읍 하가길에 거주하는 성인 재가장애인 김모(63.남)씨 가구에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하게 된 가구는 독거 장애인으로 오래된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였고 거주하는 곳과도 떨어져 있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많았지만 지역의 기관·단체의 관심과 협력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

특히, 영동군자원봉사센터의 집수리 기금과 감나무봉사단의 자원봉사,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나눔 주거비 지원, 장애인복지관의 사례지원금으로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성인 재가장애인의 통합 돌봄 공동지원체계 구축사업인 온달(따스하고 달달한)커뮤니티케어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립생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