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통합 돌봄 지원을 위한 협약식 -

우리 지역의 장애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당사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돌봄 공동 지원체계 구축’협약식을 3월 13일(금) 네트워크 협력기관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장애인협의회, 새마을회, 영동로타리클럽과 가졌습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주거공간이 없어서 병원이나 시설에 있거나 또는 사회로 나오더라도 마치 회전문처럼 잠깐 나왔다가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서비스가 없어서 병원이나 시설로 돌아가게 되는 현상을 극복하고자 지역사회 장애인 통합 돌봄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협력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주거, 사회참여,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공동 돌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문제와 욕구를 평가하고 사례지원 개입에 따라 장애인 당사자에게 필요한 것을, 당사자의 상황에 맞게 네트워크 협력기관과 협력하여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