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6,488억 원, 2018년보다 731억 원 늘어
작성자 : 관리자 (39.119.57.***)
조회 : 569 / 등록일 : 20-05-06 09:43
- 2019년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적은 6,488억 원, 우선구매율 1.14% -
- 올해는 지난해보다 285억 원 늘어난 6,773억 원 구매 계획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액이 6,488억 원이라고 밝혔다.
○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의 고용 촉진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모든 공공기관이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용역서비스 포함)으로 의무 구매하는 제도이다.
○ 2019년 구매액은 6,488억 원으로 2018년보다 731억 원 늘었으며, 2016년에 처음 5,000억 원에 도달한 후 3년 만에 6,000억 원대에 진입하였다.
- 이는 전체 공공기관 총 구매액(57조285억 원)의 1.1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법정 의무 구매율(1% 이상)도 충족하였다.
* (’11) 2,358억 원(0.55%) → (’16) 5,312억 원(1.13%) → (’19) 6,488억 원(1.14%)